미국배당주투자의 정석, 부자들의 잃지 않는 투자비법

 

미국배당주투자의 정석, 부자들의 주식 투자방법, 잃지 않는 투자비법을 소개합니다.

 

부자들의 잃지 않는 주식 투자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전통적으로 주식투자란 주식의 시세차익을 얻고자 사고 파는 방식을 통해서 투자합니다.

하지만 이제 우리가 공부해야 할 것은 배당을 주는 주식을 통해서 현금 흐름을 창출하고, 이를 재투자함으로써 복리효과를 얻는 것입니다.

 

1. 배당금을 주는 주식을 사라.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배당금을 주는 주식, 즉 배당주를 매입하는 것입니다.

“배당”이란 기업이 일정기간 동안 영업활동을 한 결과 발생한 이익 중 일부를 주주들에게 나눠주는 것을 말합니다.

 

여기엔 현금 배당과 주식배당이 있습니다.

배당금을 현금으로 주면 현금 배당, 주식으로 주면 주식배당입니다.

 

배당금을 지급하는 주식이 그렇지 않은 주식보다 더 중요하고 흥미롭다.

by 토비 마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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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 기간에 걸쳐 일관된 배당금을 지급한 기업은 수익성이 높고 일반적으로 계속 배당금을 지급할 수 있습니다.

일정 기간의 일정한 배당금은 좋은 기업을 고르는 좋은 원칙이 될 수 있습니다.

 

 

2. 배당금을 재투자하라.

 

배당금이 지급되면 배당금을 재투자하는 것입니다. 여러 배당금 상장지수펀드(ETF) 중 ETF 이름 끝에 TR(total return)이 붙어 있는 ETF가 있는데, 이것이 바로 배당금을 고객계좌에 입금하지 않고 바로 ETF에 재투자하는 방식을 뜻합니다.

 

아니면 현금으로 지급된 배당금을 가지고 배당주를 더 사는 방식이 있습니다.

 

배당금은 부의 복합체입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서 투자 원금과 함께 복합되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기 시작하게 될 것입니다. 이것이 미국배당주투자에 있어서 잃지 않는 투자법입니다. 

 

3. 배당왕 주식에 투자하라.

 

미국배당주 중에는 배당왕(dividend kings)이라고 불리는 그룹이 있습니다.

배당왕족주라고 부릅니다. 

이 배당왕족주들은 50년 이상 매년 배당금을 지급하고 또한 배당금을 늘려온 기업들입니다.

 

여기엔 코카콜라(KO), 존슨앤존스(J&J), 프록터앤갬블(P&G) 등이 있습니다.

 

이 미국배당주들의 매입시기를 잘 조절한다면 배당왕족주에 투자함으로써 복합적 자산 증식을 이룰 수 있을 것입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거치식과 적립식 투자를 병행하는 것입니다.

 

1991년 초 배당왕족 기업과 S&P500지수 둘 다에 1억 원을 투자했다면, S&P500지수에 투자한 1억 원은 13억 7천만 원이 되었을 것이며, 배당왕 목록에 있는 기업에 투자한 금액은 32억 4천만 원이 되었을 것입니다.

 

4. 배당왕만큼 좋은 배당귀족

 

우리가 주목해야 할 또 다른 미국배당주는 배당귀족주입니다.

배당귀족주는 최소 25년 연속 배당금을 지급하고 그 금액도 늘리는 회사의 주식입니다.

주식이 배당왕이나 배당귀족의 목록에 들어있다고 해서 특별히 수익률이 높은 것은 아닙니다.

안정적인 투자를 하기 위해선 오랫동안 곁에 둘 만한 안전한 회사를 골라야 합니다.

 

배당귀족주에는 61개 종목이 있으며, 여기엔 리얼티 인컴(O), 펩시코(PEP), 티 로우 프라이스 그룹(TROW), 로우스 컴퍼니(LOW), 애브비(ABBV) 등이 있습니다.

 

5. 배당락일을 알자.

 

배당금에 대해 배울 때 몇 가지 알아두어야 할 핵심 용어들이 있습니다.

그 중 하나가 1) 배당선언일입니다. 배당선언일은 기업의 이사회가 알려주는 배당금 지급날짜입니다.

2) 배당기준일(주주명부 등재일)은 거래기록을 검토해서 배당금을 받을 주주가 누구인지 확인하는 날짜입니다.

그리고 3) 배당락일이 있는데, 이 배당락일은 배당금을 받기 위해 해당 주식을 보유해야 하는 날짜입니다. 이는 대단히 중요한데, 이 날짜 이전에 주식을 소유하고 있지 않으면 배당금을 받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미국 영업일(평일) 기준으로 배당락일 1일 전까지 주식을 매입해야 배당금 수령이 가능합니다.

마지막은 4) 배당금 지급일입니다. 계좌에 배당금이 현금으로 들어오는 날짜입니다.

 

7. 배당금의 증식효과

 

코카콜라는 20세기 초부터 배당금을 지급해왔습니다. 1988년 이후 2,300% 이상 배당금을 인상하고 57년 이상 지속적으로 배당금을 늘려왔습니다.

현재 코카콜라는 주다 1.60달러 이상을 배당금으로 지급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과거로 돌아가서 1988년에 배당금이 주당 7.5센트였다는 것을 보면 배당금의 복합 증식효과가 수익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 알 수 있습니다.

워렌 버핏을 포함한 많은 현명한 투자자는 코카콜라에 투자했습니다.

 

2020년에는 주당 배당금이 1.64달러로 상승했습니다.

이렇게 배당금의 상승은 주가를 끌어올리고, 주가의 상승은 또 다시 배당금을 끌어올리는 선순환이 있습니다.

이처럼 배당금의 복합 증식 효과는 놀라운 결과를 가져다줍니다. 이것이 바로 부자들이 자신의 자산포트폴리오에서 배당주를 넣어두는 이유입니다.

 

8. 주식 시장의 지주가 되는 법

 

부자 투자자들은 미국배당주를 사서 장기 보유합니다.

자신이 보유한 주식에 대해 배당금을 모으고, 이상한 행동을 하는데, 바로 자신의 주식을 다른 사람에게 빌려 주는 것입니다.

이것은 마치 임대용 부동산을 소유하는 것과 같습니다.

 

주식 대여서비스는 간단하게 말해 “기관과 외인들에게 주식을 빌려주는 것”입니다.

주식을 대여해준 대가로 수수료를 받습니다.

 

주식 대여서비스의 수수료는 아래와 같습니다.

 

주식 대여서비스의 수수료는 0.1%에서 5% 입니다.

계산 방법 : (대여수량) * (년간 대여수수료율) * 대여일수 / 365

 

주식 대여를 하게 되면 연간 최고 5%의 수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주식 대여서비스의 특징은 내 주식을 빌려줬다 하더라도 내가 팔고 싶으면 언제든 팔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상의 내용들을 참고하셔서 미국배당주투자에 성공투자하시길 바랍니다. 

 

 

 

※ 여기서 제공하는 정보는 단순 참고용이며, 추천이나 권유 목적이 아닙니다. 이에 따라 투자한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와 증빙자료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