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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재테크

꾸준히 안정적으로 부자가 되는 자산배분의 원리

by GoodtoGreat1004 2022. 1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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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가 되는 자산배분

 

꾸준히 안정적으로 부자가 되는 자산배분의 원리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원금 손실 없이 꾸준히 높은 수익을 올리는 방법이 있을까요?

사실 누구나 투자를 하다보면 높은 수익을 내고 싶은 마음이 생깁니다.

그것도 약간의 수익을 내면, 더 큰 수익을 내고 싶은 욕심이 생길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무리한 욕심을 내어 몰빵을 하게 되면 더 큰 손실을 초래하게 됩니다.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이란 말이 괜히 생긴 것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손실이 났을 때 그것을 받아들일 수 있는 마음의 준비가 되어있지 않다면 절대 투자를 해선 안됩니다.

 

그렇지만 원금 손실을 줄이면서 투자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것은 처음부터 자산배분 계획을 세우고 투자를 시작하는 것입니다.

개별종목 투자가 수익에 집중하는 것이라면, 자산배분 투자는 리스크를 관리하면서 투자하는 방법입니다.

 

우선 다양한 자산 시장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다양한 자산 시장

 

1) 주식 투자 : 우리나라에는 총 2,000개가 넘는 기업들이 주식시장에 상장되어 있기 때문에 주식계좌를 가진 사람이라면 누구나 기업의 주식을 매매할 수 있습니다.

보통주와 우선주로 구분되며, 보통주는 주주총회에서 참석하여 회사의 경영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우선주는 경영에는 참여하지 못하지만 이익배당이나 잔여재산 분배시 우대조치를 받을 수 있습니다.

 

2) 채권 투자 : 채권이란 정부, 공공기관, 주식회사 등이 거액의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발행하는 유가증권으로, 일종의 차용증서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개인투자자는 회사채를 매수하는 것이 보통입니다.

채권은 개별적으로 거래되기 보다는 기관들에 의해 거래되는 것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펀드나 ETF를 활용해 간접투자를 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3) 펀드 : 펀드(Fund)의 사전적 정의는 '어떤 목적을 위해 불특정 다수로부터 모은 돈'을 말합니다.

금융 투자에 있어서 펀드란 '주식이나 채권에 투자하기 위해서 투자자들로부터 모은 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불특정 다수의 투자자로부터 돈을 모은 뒤, 펀드매니저가 그 돈으로 주식이나 채권에 투자해서 수익을 만듭니다.

그리고 그 수익을 투자자에게 투자한 비율대로 나눠주는 것입니다.

플러스가 나면 플러스를 돌려주고, 마이너스가 나면 마이너스를 돌려주며, 이것을 '실적 배당'이라고 합니다.

투자전문가가 투자를 진행하기 때문에 좋은 점이 있을 수 있지만, 한편 수수료가 발생한다는 점을 기억해야 합니다.

펀드 투자는 소액으로 투자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원금 손실이 있을 수 있습니다.

수수료와 운용보수가 있습니다.

펀드 수수료는 펀드를 사고팔 때 지불하는 일회성 비용이고, 운용보수는 펀드 자산에서 매년 차감되는 비용입니다.

 

4) ELS : ELS는 개별 주식이나 주가지수와 연동되는 증권입니다.

지수나 주가가 오르면 수익이 나고 떨어지면 손실이 나는 개념이 아니라, 일정 기간 미리 정해진 조건대로 지수가 움직이면 약속된 이자를 받는 개념입니다.

 

5) 금현물 투자 : 일반적인 투자 목적에서는 한국거래소(KRX) 금시장이나 해외에 상장된 금 관련 주가연계증권(ETF)이 과세 측면이나 거래 편의성 측면에서 상대적으로 장점이 있습니다.

투자목적, 투자 기간, 매매 규모, 금융소득종합과세 적용 여부 등에 따라 적합한 투자 방식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투자 규모가 크지 않고 중장기 투자를 계획하고 있다면 KRX금시장이 유리합니다.

거래시간과 거래방식은 증권사 홈트레이딩시스템(HTS)이나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으로 일반 주식을 매매하는 것과 동일합니다.

실물 인출만 하지 않는다면 장내 거래 시 부가가치세(10%)가 면제되고, 매매차익에 양도소득세나 배당소득세를 물리지 않는다는 게 최대 장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보유에 따른 수수료가 따로 없기 때문에 장기간 투자에 유리하며, 다만 거래 때마다 0.3% 안팎의 증권사 매매 수수료가 부과됩니다.

 

6) 달러 투자 : 부자들이 전통적으로 부를 축적하는 방법 중 하나는 달러 투자입니다.

주식처럼 오르고 내리는 등락이 심하지 않기 때문에 시간과 인내심을 가지면 일정 구간을 잡아서 스윙매매를 반복하면 결코 손해를 보는 일이 생기지 않는 매력적인 투자 방법입니다.

지금은 원달러 환율이 상당히 고점에 있는 상태인데 환율이라고 하는 건 결국 안정을 찾고 원래의 자리로 돌아가는 경향이 있기에 지금의 고점을 잘 지켜보다가 하락장 바닥에서 달러를 매수해 놓으면 몇 년 후 상당히 높은 수익을 거둘 수 있습니다.

달러가 안정화되는 시기에 외화 통장을 개설하고 자동이체를 설정해놓으면 적금을 하듯이 달러를 모을 수 있으며, 또 다시 경제 위기가 오고 달러가 치솟을 때 수익을 실현하면 됩니다.

 

자산배분과 분산투자의 차이점

 

이처럼 다양한 자산에 골고루 나누어서 투자하는 것을 분산투자라고 부릅니다.

이렇게 분산투자를 하면 불확실성의 위험을 줄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자산배분은 주식, 채권, 금 등 자산군 자체를 비율로 배분하는 것이고, 분산투자는 하나의 종목에 모든 자금을 투자하지 않고 여러 종목으로 나누어 투자하는 것을 가리킵니다.

물론 자신이 잘 아는 영역이라면 보다 많은 투자금을 배분할 수 있습니다.

 

복리 효과의 마력

 

부자가 되려면 자산을 많이 모아야 합니다.

월급을 받는 직장인이라면 자신의 월급을 자산으로 바꾸어야 합니다.

매월 일정 금액을 투자를 통해서 미래의 자산으로 만들어가야 합니다.

처음엔 작은 금액이라도 계속 자산을 모아가다 보면 눈덩이처럼 커지게 되는데, 이것을 스노우볼 효과라고 부릅니다.

장기적으로 투자하면서, 이자소득이나 배당소득이 발생하면 이것을 다시 자산에 재투자를 하게 되면 복리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원금 1,000만원을 단리 10% 수익률로 20년 동안 투자하면 계좌에는 3,000만원이 있게 될 것입니다.

하지만 복리로 10%라면 6,727만원이 됩니다.

두 배가 넘는 금액이 되는 것입니다.

 

시장이 좋으면 오르는 주식

시장이 침체해도 이자를 꼬박꼬박 주는 채권

화폐 가치가 떨어지는 것을 막아주는 금

경기가 호황일 때 오르는 원자재

어떤 경우든 쓸 수 있는 현금

by 박동호


자산배분을 해야 하는 이유

 

자산배분을 해야 하는 이유는 주식, 채권, , 원자재, 현금 등이 서로 반대 방향으로 움직이는 성향이 있기 때문입니다.

경제 상황이 좋고 시장이 성장하면 주식과 원자재의 수익률이 올라갑니다.

반대로 경제가 침체되어 불황에 들어가게 되면 채권이 안정적인 수익률을 안겨줍니다.

여러 자산의 가치가 동시에 하락할 때에는 금이 좋습니다.

 

주식이 하락하면 채권의 가치가 오르고, 주식이 상승하면 채권의 가치는 하락하는 시장의 원리를 알고 자신을 배분해야 합니다.

시장 변화에 따라 수익 실현이 가능한 포트폴리오를 만들어, 투자 비율을 지키면서 비율에 맞게 리밸런싱하게 되면, 손실은 작게 수익은 크게 가져갈 수 있습니다.

우리의 소중한 자산을 지키면서 성공 투자를 바랍니다.

 

경제적 자유를 이루려면 보다 치밀한 플랜이 필요합니다.

어떻게 계획을 세우면 좋을까요?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2022.11.02 - [금융 재테크] - 경제적 자유, 플랜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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